[미디어스=권진경] 새소년 황소윤과 재재, 이민경 작가 등과 함께한 GV들을 연달아 매진시키며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톰보이>가 개봉 2주 차를 맞은 첫날 전체 예매율 1위(5월 19일 오전 9시 기준. CGV 사이트)를 지키며 최고의 화제작임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톰보이>가 개봉 2주 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CGV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 경쟁작 <콜 오브 와일드>를 비롯해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프리즌 이스케이프> 등 흥행작들은 물론, <카페 벨에포크> 등 이번 주 개봉작들까지 훌쩍 제치고 전체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톰보이>는 2주 차를 맞아 준비된 스페셜 굿즈 패키지 이벤트도 줄줄이 매진시키며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톰보이>의 이 같은 흥행 열풍은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네티즌 평점 9.44등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언론의 호평에 힘입은 바가 크다. 또한 지난 1월 개봉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국내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셀린 시아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조 허란, 말론 레바나, 진 디슨 등 주연을 맡은 어린이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 '나답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까지 뜨거운 호평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2주 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질주 속에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나선 영화 <톰보이>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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