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가 제2기 기사형광고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언론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외부단체 및 신발위가 추천한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2기 심의위원회는 향후 신문과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실리는 기사형광고 편집기준 준수 여부를 심의한다.

이경형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강미선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박성용 한국소비자원 법제연구팀장, 이상훈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수언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주석영 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변호사), 최영주 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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