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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텍 직원 189명, KBS 직원 전환노동부 "뉴스-프로그램 제작진, 본사 직고용해야"…KBS본부 "처우개선 위해 함께 투쟁할 것 약속"
김혜인 기자 | 승인 2019.09.23 16:59

[미디어스=김혜인 기자] 23일 KBS계열사 ‘미디어텍’ 직원 중 189명이 KBS 소속 직원이 됐다. 이 중 7명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KBS본부)에 가입했다.

2009년 9월 KBS가 출범시킨 포스트프로덕션 전문법인 ‘KBS미디어텍’의 직원 중 일부는 뉴스 진행, 보도영상 편집, 동시 녹음, CG 등의 분야에서 KBS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 왔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을 본사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단함에 따라 KBS는 23일자로 KBS미디어텍 직원 189명에 대한 입사 발령을 냈다.

양승동 KBS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189명의 미디어텍 직원들이 오늘자로 KBS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양 사장은 “여러분의 입사조건과 처우에 아쉬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KBS가 처한 상황과 경영수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업무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부 혁신 조치를 취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직고용된 직원 189명 중 영상제작국 소속 7명은 23일 KBS본부에 가입원서를 제출했다. <미디어스> 취재 결과, 직고용된 미디어텍 직원들은 KBS 직원들과 동일한 급여 수준을 KBS본부가 약속해 줄 것을 가입 선결 조건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KBS본부 관계자는 “가입 선결 조건으로 약속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이분들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key_main@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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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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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선생 2019-09-25 20:43:32

    댓글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189명중 한명이라도 인터뷰했으면 이런기사 못쓰지요. 기업에서 주는 자료로만 기사 쓰지마시고 양측의 상황을 알아보신후에 기사를 써주세요 부탁합니다   삭제

    • 이선생 2019-09-25 18:51:36

      일방적인 한쪽에 의견만 취재해서 기사을 작성하는것 잘못취재가 아니지요 다른 한쪽도 의견도 취재후 기사 작성 부탁합니다   삭제

      • 박선생 2019-09-25 16:35:45

        펙트 체크좀 하시고 기사쓰시죠~
        정직원~? 그냥 웃지요~~   삭제

        • 전선생 2019-09-25 10:00:35

          KBS의 직급체계는 알고 작성하신지 모르겠네요! 기자라면 취재하고 제대로 된 기사를 써야되는거 아닙니까? 이거야말로 가짜뉴스네요!   삭제

          • kim 2019-09-25 09:57:26

            왜 팩트체크도 안하고 기사를 쓰시나요? 제대로 취재를 하신건 맞는지요?
            정직원이라니요, 제대로 알고 쓰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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