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9일 ‘소위원회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심의소위원회에는 허미숙 부위원장, 전광삼 상임위원, 박상수·김재영·이소영 위원이 배정됐다. 광고심의소위는 강상현 위원장, 전광삼 상임위원, 박상수·심영섭·이소영 위원으로 구성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진=연합뉴스)

통신소위에는 전광삼 상임위원, 이상로·김재영·심영섭 위원이 참여한다. 통신심의소위로 복귀한 이상로 위원은 26일 5·18 민원인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새롭게 편성된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는 심영섭·이상로·김재영 위원이 배정됐다. 이번 소위원회 개편은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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