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권센터(이사장 이장희)가 제6회 언론인권상 본상 수상자로 프레시안의 여정민 기자를 선정했다.

여 기자는 비정규직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왔으며 이밖에 특별상에는 SBS 강석범 PD와 서울신문 박지윤·유지혜·김효섭 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7차 언론인권센터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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