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한국MS, 셀런이 IPTV 공동사업을 벌여 IPTV시장에서 KT와 SK텔레콤 등 거대통신사에 맞서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3사는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해 올해 상반기 내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프리서비스(Pre-IPTV)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이 주요 콘텐츠 공급, MS는 IPTV플랫폼 제공, 셀런은 셋톱박스 공급을 각각 담당하며 요금문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적정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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