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 안현우 기자] KBS 시큐리티 배정철 신임 사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취임했다. 김영헌 전임 사장이 KBS 감사에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KBS 시큐리티는 KBS 본사와 전국 지역총국, 송중계소 방송시설의 방호와 보안 경비를 책임지고 있다.

배정철 사장은 1987년 1월 KBS에 입사했다. 배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국민의 안전을 추구하는 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정철 KBS 시큐리티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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