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김영호)가 '미디어 공공성의 위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대통령직 인수위 미디어 정책의 쟁점을 짚어보고 위협받고 있는 미디어 공공성을 수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미디어 운동진영의 재구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발제는 문효선 언론연대 집행위원장과 양문석 언론연대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전규찬 문화연대 미디어센터 소장, 유영주 참세상 편집장, 허경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간사,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김순기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미디액트 1인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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