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상임이사에 선임된 최영호씨.
문화관광부가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상임이사에 최영호(崔永昊, 53세) 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3년간의 임기를 맡은 최영호 상임이사는 1955년에 태어났으며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신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전자 뉴미디어사업팀 개발실장을 거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및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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