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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고위 간부, 성추행으로 대기발령YTN 관계자 "대락적인 사건 경위 확인돼... 세부조사 결과에 따라 인사위 열릴 것"
송창한 기자 | 승인 2018.07.11 15:59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김범환 YTN 본부장(호남취재본부)이 성추행 사건으로 10일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YTN은 대략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한 상태로 세부조사를 실시해 감사 여부와 인사위원회 개최를 판단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4일 A 기업의 주선으로 해당 기업 출입기자단이 야구 관람을 하던 자리에 뒤늦게 합류해 A 기업 여직원들을 성추행 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사건 조사에 착수, 대략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김 본부장에 대해 지난 10일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YTN은 세부조사 결과가 나오면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YTN관계자는 11일 미디어스와의 통화에서 "1차적으로 성추행과 관련한 일이 있었다는 것들은  확인이 되어 10일자로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다"며 "실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추가 세부조사 중이다. 세부조사를 거쳐 감사가 필요하다면 감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YTN 사옥 (미디어스)

송창한 기자  sch69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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