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양승동 KBS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30일 진행된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여야 간사는 양승동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를 30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도 같은 날 이뤄질 예정이다.

국회 과방위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전체회의를 열어 합의된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증인 및 참고인 선정을 각당 간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증인 및 참고인 협상은 오는 23일까지 이뤄지며, 참고인은 각 당이 2인씩 선정할 예정이다.

▲양승동 KBS 사장후보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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