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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김제동 못지않은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특강[블로그와] 자이미의 베드스토리
자이미 | 승인 2010.05.03 13:52

<남자의 자격>이 이젠 대학 강단에 올랐습니다. 평균 나이 40이 넘은 그들이 젊은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지요. 인생 선배로서 이제 대학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그들에게 남격 멤버들은 의미 있게 다가갔습니다.

김제동 못지않았던 김국진의 청춘 강연

김제동은 연예인 중 가장 호평 받는 강연자 중 하나일 겁니다. 이벤트 MC부터 다양한 무대에 서왔던 그로서는 말하는 것이 가장 쉽게 재미있다고 하죠. 그런 그가 인생을 통해 경험해왔던 다양한 지식들을 정갈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 놓는 모습은 타고나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에게는 김제동 어록이라는 특별함도 함께 합니다. 그의 팬들이 직접 '김제동 어록'이라는 책을 만들어 출판할 정도로 그의 강연에는 수많은 마니아들이 존재하기 까지 합니다. 그가 많은 이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의 어록은 특별하지 않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과 진리를 찾는 것에 있었습니다. 너무 소박해서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일상을 김제동 특유의 넉살과 어휘로 담아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모든 것들이 '어록'으로 거듭나는 현상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어렵지 않은 이야기로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준다는 점에서 김제동은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가 아닐 수 없지요.

김제동이 소박한 일상으로 의미를 전달하듯 김국진도 자신의 삶을 통해 청춘들에게 도전을 즐기라는 '롤러코스터'로 명강사로서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그를 잘 아는 이들은 아마도 3, 40대가 되었을 듯합니다. 그의 나이도 40대 중반을 넘어설 정도로 20대 젊은이들에게는 <남격>과 <라디오 스타>에 나오는 MC 정도로만 인식되어 있겠죠.

하지만 그가 강연을 통해 이야기했듯 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연예인 중 하나였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해 그 해 신인상을 받고 이후에도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한 그는 방송을 움직이는 인물 4인 중 하나에 뽑힐 정도로 대단한 존재였습니다.

그 4인이 MBC, KBS, SBS 사장이고 나머지 하나가 김국진이었다는 이야기만으로도 그가 어느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쉽게 알 수 있었죠. 광복 이후 50년간 최고의 연예인 1위에 뽑혔고 그의 뒤에는 바로 조용필이 있었다고 하니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롤러코스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이유는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하기 위함이었지요.

가장 각광을 받았던 신인시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고정 프로그램을 다섯 개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그는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그런 그가 그 모든 성공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자신이 밝혔듯 미국의 선진 스탠딩 코미디를 배우기 위함이었다 하지요.

최고에서 스스로 물러나 새로운 그 무언가를 추구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미국행으로 만들어진 2년의 공백이 지나온 세월이라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인물에게는 견딜 수 없는 힘겨움이었을 겁니다.

그런 그가 다시 재기에 성공하고 대한민국을 흔들 정도의 최전성기를 누립니다.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세도가처럼 그의 인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였지요. 그런 그가 결혼과 사업에 실패하고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수없는 도전을 감행하며 연예계에서 완전히 잊혀 져 갔습니다.

더욱 하루에서 여러 번 변한다는 요즘 연예계에 성공적인 재기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근 군 제대 후 연예계에 복귀한 이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요.(특급 연기자들은 성공적인 재기를 했지만) 그런 그가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연예인으로서 화려하게 비상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낙오되던 다른 이들과는 달리 안정적으로 연예계에 안착한 그는 과거와는 달리 메인 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냈습니다. 결코 쉬울 수 없었던 과정을 통해 그가 20대 청춘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도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하며 추락을 두려워하지 말라합니다. 롤러코스터는 얼마나 빠르고 급격하게 내려가느냐에 따라 탄력에 의한 반동도 클 수밖에 없음을 비유하며 실패는 곧 또 다른 성공의 시작일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4, 50대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마냥 즐겁게 들릴 수는 없겠지만 20대 청춘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은 당연하게 가치 있었습니다. 앞선 강연자인 이윤석이 어린 나이에 목표를 정해 그 목표만을 향해 달려오는 것보다는 그 나이에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했듯, 젊은 시절 다양한 시도를 통한 도전은 후에 자신을 공고하게 다질 수 있는 값진 토양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나카지마 다카시는 저서 '20대, 공부에 미쳐라'라는 책을 통해 미친 듯이 공부하라고 열변을 토하기도 합니다. 나카지마가 철저하게 성공하는 삶을 지향해 유용하면서도 씁쓸하게 다가왔지만, 김국진은 실패를 두려워하는 현실 만족보다 실패도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는 긍정적인 삶의 철학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김국진처럼 성공과 실패를 반복한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동일한 주제로 강의를 했다면 김국진 만큼의 울림으로 다가올 수는 없었겠지요. 실제로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유명인이 자신의 삶을 모델로 이제 사회에 도전하려는 청춘에게 고하는 특강은 이렇듯 감동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아이가 걷기 위해서는 이천 번씩 넘어져야 한다는 말은 무척이나 의미 있었지요. 모두들 최소한 이천 번씩은 넘어지고 일어서서 현재의 자신이 되었기에 벌써부터 넘어질까 두려워하지 말라는 그의 강연은 도전정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모두가 듣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는 그 어떤 대단한 성공담보다도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도전을 두려워하는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강연은 도전이 두렵지 않은 젊음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었죠.

도전할 수 있는 자.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다는 너무 평범한 진리를 김국진의 '롤러코스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꿈꾸었던 어린시절의 철없는 흥겨움이 현실에서는 얼마나 힘겨움으로 다가오는지 몸소 체험하며 살아가는 dramastory2.tistory.com를 운영하는 블로거입니다.
늘어진 테이프처럼 재미없게 글을 쓰는 '자이미'라는 이름과는 달리 유쾌한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노력중입니다.

자이미  mfmc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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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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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 몸 어때요? 저랑 애인할 2010-05-05 18:01:16

    ☞■ 내 몸 어때요? 저랑 애인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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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 머 눈에 눈만 보이나 2010-05-05 00:38:08

      아직도 좌우파 따령. 댜가리 이분법인가? 현실은 다분법인가, 야 러기아에서 한국좌야 skin head 에게 개죽음 당했는 것 보았지. 어디서 아무나 죄야리고 지랄하나. 미국 해외파 좌파. 김정일은 암살 대상이지. 너 같은 저본중의 공산주의 아니 어정정한 넘 미국와 개옹따 러시아나 중국에서 개죽음이지. 해외여행 개곡샹 하것네. 무지한 넘. 먼 눈이 머만 보이지 우물한 개구리. 아직도 정신 못 차려. 조파가 아닌 사람에게 좌파라 보복하고 리플 달거라 각오해라 /해외/   삭제

      • 내 몸 어때요? 저랑 애인할래요? 2010-05-04 20:22:11

        내 몸 어때요? 저랑 애인할래요? tambo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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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를 제`외하구 전`국 각`지 모`두 가`능

        1시간에! 3 만원이구요 긴밤은 6 만원에요

        섹시미 철철넘치는 그녀와 화끈하게 보내세요   삭제

        • 아 그리고 2010-05-04 18:14:08

          이 정도면 거의 꼴통 정신병 수준 아니겠음?
          한국 속담에 이런말이 있소이다.

          가만있으면 2등이라고 할텐데...쓸데없는 선동질에 꼴등한다고
          가만 있는 제동이는 점점 나락으로 추락하고....자매품 윤도현이는 블랙홀에 빠졌다.

          잘하세요.
          좌파 블로거씨.
          자업자득이나 말있쟎소?   삭제

          • 좌파들의 일기장 2010-05-04 18:12:14

            매일 뉴스쳐보거나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이 자랑질 아니면 연예인 민주투사 만들기.
            하는짓이 이것뿐이다.   삭제

            • 블로그 2010-05-04 16:45:15

              혹시 블그로 돈을 벌거나 방문자 수 늘리는 곳을 목적으로 만는 사람들은 속이 아주 넓지 않으면 댓글 다는 부분을 아예 없애거나 블로그 사업을 하지 않는데 나을 듯, 미국같으면 블로그 사업하다가 사소한 일로 재판비 돈 탕진 할 듯....말로만 자본주의 라고 외치고 체제는 세계에도 보기 힘든 한국 체제는 이해가 안 하지만 독자들 다 도망가갑니다. 블로그 만들어 댓글 달게 놓고 100% 좋은 의견이나 말은 듣고 싶다면 댓글기능 못하게 막고 블로그 만드세요, 독자도 눈이 그런 블로그 방문 안합니다, 의견 안 적지 도 않고, 한 번 생각보세요/해외/   삭제

              • 블로그 2010-05-04 16:26:37

                블르고가 한국에 들어 온지도 10년 정도처음에 유학생에 의해 한국에 소개되었는데, 완전히 논란 덩어리로 전략했지요. 블로그는 법적으로나 의래적으로 자신의 개인 낙서장이지 법적 효력 없습니다. 사람들과 논란하기 좋아는 사람 아니고야 블로그 만들지 않습니다. 원칙이 개인기업 원칙이지, 외부 사람들은 그것의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떤 나라도 나라 헌법에 상세히 나와 있는 것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과 해외 한국인들은 그렇게 한국사회를 보고 있습니다.자신한국에 들어 와도 못 바뀝고 한국식으로 받은 만큼 배풀지요(선이든 악이든)지우도 상관없으며, 한국의 블로그 문화를 다시 생각에 해여 될 듯./ 이상입니   삭제

                • 한국의 블로그 2010-05-04 16:14:18

                  한국의 블로그, 이상한인터넷 문화 국제적 웃음거리이다. 아주감정적인 민족성이라 결코 국제 사회에 동화 댈 수도 없다. 잘못된 정보와 욕쟁이나라을 재확인 할 수 있다. 논문 짭집기나 글을 쓰는데 전혀 교욱 없는 나라에서 덩연 하기도 하다. 자기의 의견을 피력 할 수없는 사람은 웬 브르로그에 댓글 다는지? 왜 댓글 달게 만들어 놓는지, 다른 나라 아예 못 못 할게 만는 나라도 았고 개인이 속이 넓거나 하면 선택으로 달게 만들어 놓지만, 자기블르그를 마치 경찰처럼 지켜야 갰다는 하지 말고 속 좁으면 블로그를 하지 마세요, 이런 왜곡된 사회에서 왜 고생을 스스로 사서 하나.국내인터넷에는 문화는 저급 수준,알지요/해외   삭제

                  • 지나가다 2010-05-04 14:57:09

                    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 사과드립니다. 꾸벅

                    구글에서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걸 처음 경험하는군요. 아무튼 즐필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 관리자 2010-05-04 13:38:40

                      안녕하세요 미디어스입니다. 위 글에 대한 댓글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혹시 작성자 자이미님의 블로그에 댓글의견을 남기시고 착각하셨을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dramastory2.tistory.com/133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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