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은 어떤 사람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내세우고 알림으로써 존재하는 사람이다. 트럼프에 대한 일화는 수없이 많다. 그에 반해 김정은의 정확한 나이와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여전히 모호한 지점이 많다. 극단적으로 다른 두 정상은 오는 6월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갖는다.등소평과 김정은;스위스 유학파 김정은의 북한,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그를 분석한다김정은 위원장은 스위스에 유학을 했다. 당시 그의 형과 여동생도 함께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을 했다는 사실은 다양한 경로로 확인되었다. 한때 김 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을 김정은으로 오보를 내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런 혼선도 사라졌다. 왜 김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은 중요할까?는 김 위원장
남북이 다시 하나가 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통일이 아니라 해도 좋다. 평화 협정을 통해 전쟁 없는 한반도가 펼쳐지면 이제껏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그동안 성장 정체에 빠졌던 남한은 북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 발전은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도 높아졌다.남북경협 재개 열린 미래;새로운 북방 경제, 한반도만이 아니라 주변국 동반 성장 이끌 키워드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더는 북한을 주적으로 상정해 전쟁의 공포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물론 가상의 적들은 한반도 이외에도 존재하겠지만 그 오랜 시간 우리 삶을 짓누르던 전쟁의 공포는 사라진다.전쟁에 대한 공포만 사라져도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긴 휴전 상태로 무뎌졌다고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세기의 만남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한반도 영구 평화를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란 점이다.한반도 영구 평화;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평화 협정, 한반도 종전 후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다한반도에 과연 평화가 정착될 수 있을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한반도 평화는 이제는 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란 점이다. 누구도 안정과 평화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 그저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한반도 냉전을 외치는 자들이 존재할 뿐 절대 다수의 국민은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 한반도 불안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조직적으로 매크로 작업을 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2006년 오세훈 캠프에서 처음 시작된 매크로 여론 조작은 이명박 후보 시절 조직적으로 확대되었다고 폭로자는 밝혔다. 이후 당내 선거에서도 매크로 작업을 해왔다고 고발하며 드루킹 특검은 자유한국당 특검으로 바꿔야할 필요성이 커졌다.매크로 정치의 시작은 한나라당;드루킹 특검 주장한 자유한국당, 조직적 매크로 작업 특검 받아라2006년 선거부터 한나라당이 조직적으로 매크로 작업을 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그간 그런 추측은 무성했지만, 증거가 명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실제 작업을 해왔던 이의 양심 고백은 경악스럽게 다가온다. 드루킹이 검거된 상황을 생각해보면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오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하면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직접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북한이 경제 부흥을 할 수 있는 정책적 도움은 주겠지만 원조 방식으로 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신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한반도는 남과 북이;비핵화 후 10년 동안 20조? 투자는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온다미국 내 반대파들이 득세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원조까지 하겠다고 발언했다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까. 어쩌면 북미정상회담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까지 이어졌을 것이다. 공화당까지 트럼프의 대북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금전적 지원 여부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미국이 북한
MBC가 일요일 예능으로 가 첫 선을 보인 넥슨의 게임 를 예능화했다. 이는 새로운 시도로 다가올 수 있다. 잘되면 방송사와 게임사 모두 윈윈이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게임 회사는 1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이 노출되고, 방송사는 안정적인 제작비 지원을 받는다.게임과 예능의 만남;영혼을 판 상업주의의 극치인가, 색다른 시도의 결정체인가?게임을 예능으로 가져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넥슨의 게임 를 그대로 예능화 했다. 게임이 곧 예능이 되는 세상이 도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치 게임 중계를 하는 VJ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게임을 직접 실행해주는 연예인 이야기 정도가 되는 듯하다.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13년 전 일어났던 미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범행 현장에서 피해자를 묶었던 테이프 안쪽에서 기적처럼 쪽지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건 당시 발견되었다고 해도 지문의 주인이 누구인지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지문이다. 하지만 기술은 발전했고, 작은 일부분의 쪽지문이라도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쪽지문과 립스틱;범행 현장에 남겨진 두 개의 증거 두 명의 유력한 용의자, 풀리지 않는 사건의 진실2005년 5월 강릉의 조용한 마을에서 노인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대낮 노인의 집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은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초기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초동 수사가 중요한 이유를 이 사건은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 있었다. 사건 현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북한의 공식적인 2인자인 김영철 부위원장을 초대했다. 폼페이오 국방장관과 최고위급회담을 가진 후 김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가지고 백악관을 찾았다. 예정에 없던 환담을 80여 분 동안 나눈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부위원장은 환하게 웃었다.한반도 영구평화;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확정, 종전 선언 통해 한반도에 영구적 평화 시작된다거래의 기술에 능통하다고 자부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정치적 화법을 사용할 줄 모른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불신의 이유가 되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정치적으로 풀지 못하는 해법을 찾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트럼프는 전 세계 어떤 정치인과도 다르다. 장사를 해왔던 방식으로 정치를 하는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 후 색다른 방식
독하다. 아라비아 사막 40여km를 3박 4일 동안 탐험하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욱 탐험에 익숙하지 않은 연예인들이 사막을 걷는 것 자체가 무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호진 피디 역시 사전답사를 가서 쓰러졌을 정도로 독한 탐험을 시도하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다.1박2일은 그저 국내용이었다;아라비아 사막 탐험에 나선 연예인 4인방, 독해진 유호진 피디가 반갑다독한 예능이 왔다. 로 피디 생활을 시작했던 유호진 피디가 긴 휴식을 깨고 새로운 예능을 들고 찾아왔다. 긴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를 촬영하며 얻은 노하우로 색다른 시도를 한 유 피디의 도전이 반갑다. 을 가벼운 산책 정도로 만든 는 최전선을 개척하는 예능이 되었다.사막을 가
네스호에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백두산 천지에도 괴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목격자도 존재하고 사진에 찍혔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형적 특성상 논의되는 괴물이 존재하기는 힘들다는 과학적 접근을 하는 이들이 더 많다.은 '앵커브리핑'을 통해 증명할 수 없는 실체에 대해 언급하면서 네스호 괴물과 사법부의 전관예우를 비교했다. 흥미로운 접근이 아닐 수 없다. 두 가지 모두 분명 실재 한다고 믿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물론 네스호 괴물은 주체와 객체가 모두 모호해 반박할 수도 없지만 말이다. 네스호에 괴물이 산다는 목격담으로 인해 그곳엔 수많은 관광객들이 여전히 찾고 있다. 그리고 그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과 영화가
한진가 세 모녀가 모두 포토라인에 섰다. 고개를 숙인 채 변호사들이 주문한 답변만 앵무새처럼 되뇌게 되는 자리 포토라인, 이 자리에 한 가족의 세 모녀가 차례대로 선 것은 기이한 일일 수밖에 없다. 돈이 많아서 돈이 없어서;칼레의 시민과 칼의 사람들, 한진가와 송파 세 모녀의 삶폭언과 폭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는 두 번 연속 조사를 받았다. 이는 구속영장 청구를 위한 행위로 읽히고는 한다. 이명희의 경우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가 11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구속영장 청구 신청은 할 것으로 보인다. 조씨 일가의 만행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태어나보니 재벌가 사람이었던 그들에게 세상은 만만했을 것이다. 의지나 노력과 상관없이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백종원이 미식 여행을 떠나면 어떤 모습일까? 의외로 그는 세련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청두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을 거치는 미식 여행은 기존 방식과 차이가 있다. 폭식 여행이 아닌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 여행이라는 점에 명확한 차이를 두고 있다.백종원 미식 여행;경쾌한 음악과 느린 화면, 맛있는 음식과 풍성한 이야기라는 제목은 좀 아쉽다. 푸드 파이터보다는 푸드 ‘가이드’에 더 적합한 모습이니 말이다. 4월 23일 첫 방송 후 벌써 6회까지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흥미롭다. 엄청난 성공은 아니지만 백종원의 미식 여행에 동참하고 있는 꾸준하다는 점에서 안정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를 만든 박희연 피디가 연출을 맡고 있다. 그만큼 백종원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일을 냈다. 앨범 차트에서 첫 1위를 차지했던 그들이 싱글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핫100 첫 주 10위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시간 30일자 차트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아직 차트에 BTS의 빌보드 200과 핫100이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이제 더블 크라운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비틀즈 비틀마니아와 BTS 아미;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새 역사를 쓴다기적이라고 표현하면 노력한 이들이 불쾌할 수는 있다. 하지만 결과를 보면 기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작은 기획사에서 준비한 케이팝 보이밴드가 세계 최정상으로 가는 과정이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이다.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번 설정 스님의 은처자 논란을 비롯한 조계종의 비리 사실을 폭로한 이 후속편을 공개했다. 내용은 충격적이다. 종교가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불교계의 개혁 의지가 없다면 긴 역사를 지닌 한국 불교의 몰락은 가속화될 수밖에 없어 보였다.큰스님께 묻습니다 2부;성폭행 스님, 쌍둥이 아빠 스님, 권력자들과 친분 과시했던 자승 스님우리가 알고 있는 스님이란 고즈넉한 자연 속 암자에서 불공을 외우며 해탈한 모습이다. 는 충격이었다. 현 조계종의 실세들이 벌인 파렴치한 범죄 사실은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들은 방송 중지를 요청할 정도로 보도 막기에 여념이 없었다. 두 번째 이야기 역시 조계종에서 방송 중지 요청을 했지만
사법행정권 남용 특별조사단은 지난 25일 금요일, 죄는 지었지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삼권분립을 스스로 무너트린 희대의 사건에 특조위가 내린 결론이다. 주말 내내 특조위 발표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사법 정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특조위의 행태만 봐도 충분했기 때문이다.사법부 개혁 시작도 못했다;삼권분립 파괴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사가 개혁의 시작이다상고법원이라는 사법부 이익을 위해 권력과 거래를 한 대법원은 이에 연루된 모든 자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박근혜 정권을 위해 사법부를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당장 구속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 법 앞에 모든 이들은 평등해야 한다. 전 대법원장이라는 이유로 특
전두환이 5월 광주의 피를 짓밟고 세워진 권력자라는 사실을 이제는 모르는 이들이 없을 것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 광주 시민들을 희생양 삼아 도륙했던 자가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사형 선고를 받고 1년 만에 3당 합당의 결과물로 풀려났던 전두환. 그의 만행은 광주만은 아니었다. 보수는 없고 독재자 보위만 있었다;팔당호 탱크 수몰 사건과 제주 C123 수송기 추락 사건자국민을 희생양 삼아 체육관 대통령이 되었던 전두환은 민간인 학살만 한 것은 아니었다.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이 군인들까지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두환 시절 국민들은 그저 소모품일 뿐이었다.
방탄소년단이 3집 앨범 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앨범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직 빌보드 홈페이지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BTS가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메인 페이지에 알리며 축하했다. 빌보드 차트 적용은 오는 30일이다. BTS 역사는 시작되었다;케이팝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BTS, 빌보드까지 점령했다싸이가 올린 핫100 2위는 역사적인 기록이었다. 당시에도 만약 싸이가 아시안이 아니었다면 핫100 1위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비록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1위를 하지는 못했지만, 싸이가 보여준 경이로운 기록은 많은 이들에게 가능성을 열어 둔 사건이기도 했다. 세계 팝 시장은 미국과 영국이 양분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은 파격 그 자체였다. 의전을 최소화하고 실무 협상을 위해 두 정상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다.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긴박하게 흐르던 관계는 정상을 되찾았다. 북미정상회담 재계; 상시 실무 정상회담, 한반도 영구 평화의 시스템이 갖춰졌다트럼프 미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구술해 작성된 편지에는 중요한 요소가 존재했다. 회담 취소와 함께 북미관계 냉각을 예고하는 그 어떤 문장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핵이 더욱 강력하다며 힘의 우위를 과시하고 있지만, 언제든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
양예원 사건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유튜버인 양예원이 직접 영상으로 폭로한 사건은 충격이었다. 양예원의 폭로 후 현재까지 여섯 명의 피팅 모델들이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폭로한 상태다. 미투의 전형적인 행태다.미투 운동의 혼란;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의 진실 공방, 미투 응원한 수지가 비난 받을 일 아니다유튜버 양예원의 폭로로 인해 촬영 스튜디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사진 동호회가 은밀하게 찍는 사진에 대한 혐오도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 횡행하던 사진 동호회 출사가 오래 전부터 논란이라는 폭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실제 많은 곳에서 논란이 되는 동호회 촬영이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양예원이 오열하며 폭로한 내용은 경악 수준이었다.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노래 '비행운'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던 문문이 추악한 범죄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더 큰 문제는 이 모든 사실을 숨기고 활동해왔다는 점이다. 많은 팬들은 서정적인 가사와 노래에 큰 사랑을 보냈지만, 모두가 속았다. 이서원과 문문;화장실 몰카 범죄 집행유예 받은 문문, 반성도 사과도 없던 추악한 두 얼굴'비행운'은 좋은 가사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데뷔 후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은 '비행운'으로 인해 문문은 새로운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올해는 전국 투어를 하는 가수로 발돋움했다.소속사마저 문문이 범죄 전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범죄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소속사는 계약을 해지하며 현재 진행 중인 콘서트 일정을 모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