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으로 선보였던 이 외국인 예능 대세라는 트렌드를 타고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추석 특집 최악의 MC로 뽑혔다던 김광규가 자신은 MC가 아니라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이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MC'계의 이방인이자 한국 대표 노총각으로 잔존한 가운데, 중국의 레이, 미국의 데이브, 독일의 존, 콩고의 프랭크가 다시 합류하고, 새롭게 캐나다의 조이, 일본의 강남, 일본의 후지이 미나, 파키스탄의 알리, 리비아의 아미라가 새로운 이방인으로 들어왔다.한국말을 쓰지 않으면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의 미움을 살 거라는 공고문이 무색하게, 한국 거주 10여 년이 넘는, 겉모습만 외국인인 아미라와 알리부터, 이미 추석 특집에서 한국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던 레이, 그리고 이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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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or
2014.10.1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