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오건환)이 오는 3일(금)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6개 방송사(KBS, SBS, MBC, CBS, YTN, MBN)가 공동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TV 토론회는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정당 대표, 장관 등 뉴스의 초점이 되는 주요 인사를 초청해 공개 토론회를 진행해왔고, 지난 3월에는 김관진 국방장관을 초청해 ‘국방개혁’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은 KBS, SBS, MBC, CBS, YTN, MBN의 차장대우이상 간부급 기자들과 전직방송기자 등으로 구성된 전현직 방송기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회장은 오건환 전 KBS 파리총국장이 맡고 있고, 고대영 KBS 보도본부장, 전영배 MB
뉴스
김완 기자
2011.05.3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