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EBS가 두 자릿수 규모의 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분야가 지난해 보다 늘어 지난 10년 간 가장 큰 규모의 공채가 될 것이라고 한다. EBS는 지난해 16개 직군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망라해 20명을 뽑았다.신입사원 직군은 PD, 기자, IT방송기술, 카메라, 광고기획, 공간스타일리스트, 그래픽디자이너, 교재기획(수학) 및 외주관리, 교재개발(과학) 총 9개 분야다. 경력 직군은 PD, AI인터넷 서비스 기획, 웹기획(인터넷서비스, e비즈니스), 노무사, 공인회계사 등 9개 분야, 개방형은 2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 전형에 적용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은 이번에도 유지된다. 전형과정에서 학교, 지역, 나이, 영어성적 등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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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2021.05.1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