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드라마 현장 노동자들이 위법적인 스탭 계약서에 대한 드라마제작사의 책임을 묻고 나섰다. 법률검토 결과, 제작사들과 현장 스탭들이 맺은 계약서는 불특정 계약기간, 포괄임금, 근로·휴게시간 문제 등 불법투성이었다.22일 희망연대 노동조합 방송스태프지부는 KBS, JTBC, tvN에서 방영된 8편 드라마의 ‘스탭 계약서’를 입수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 문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KBS (방송예정), , , , JTBC (방송예정), , , tvN 의 스태프 계약서를 검토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
뉴스
김혜인 기자
2021.06.22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