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 결과, 민심은 ‘여소야대’ 정국을 택했다. 대선과 함께 가장 큰 정치적 이벤트로 여겨지는 만큼, 각 언론사 역시 바삐 움직이며 동향을 좇았고 나름대로 선거 판세 분석을 했다. 3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선 전 20일 간의 KBS, MBC, SBS, JTBC, MBN, 채널A, TV조선 7개 채널의 저녁종합뉴스를 분석한 결과, 새누리당 우호 뉴스를 가장 많이 한 곳은 채널A로 나타났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중회의실에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주최로 토론회가 열렸다.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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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2016.05.1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