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KBS가 패럴림픽 보도에 공들이고 있다. 하계 패럴림픽 사상 최대 편성시간 1560분을 배정했으며, 장애인 앵커가 메인뉴스 에서 패럴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다.24일 개막한 패럴림픽은 22개 종목, 539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진다. 우리 대표팀은 탁구, 배드민턴, 양궁, 육상, 보치아, 수영, 태권도, 휠체어 농구 등 14개 종목에서 1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KBS는 매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수영, 탁구, 보치아 등 주요 종목은 KBS 1TV를 통해 중계된다. 최국화 앵커가 KBS 에서 패럴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장애인 앵커가 메인뉴스에 등장한 건 처음이다. 최 앵커는 24일 “오늘부터 9시 뉴스에서 패럴림픽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며
인터뷰
김혜인 기자
2021.08.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