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잘되었던 시즌1에 비해 안 좋은 시선도 더러 있지만, Mnet )(이하 )은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단, 고정픽 11명에 들어가는 멤버들이 뻔해 보여서 일찌감치 김이 새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했지만. 하지만 지난 21일 발표한 3주차 연습생에서는 다소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부동의 1,2,3위로 불리는 박지훈, 이대휘, 김사무엘과 옹성우, 안형섭은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그동안 11위권 안에서 볼 수 없었던 윤지성, 정세운이 올라온 것. 사실 는 시즌1에 비해 실력자들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끼면 끼, 심지어 인성까지 겸비한 인재들이 넘쳐났던 시즌1에 비해, 시즌2는 얼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너돌양
2017.04.2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