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민주당 의원과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제8회 송건호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언론노조 전 현직 위원장이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송건호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상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1일 최문순 의원과 최상재 위원장을 제8회 송건호언론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두 수상자는 자유언론 수호는 자신의 사명이라는 ‘주체적 자각’과 스스로를 희생하는 ‘실천’이 언론의 자유와 공공성을 지키는 원동력이라는 평범하지만 어려운 진리를 말해 주고 있다”며 “이들의 노력과 자세가 민주언론과 독립언론을 위해 평생을 바친 송건호 선생의 정신과 맞다고 판단하여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그림?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됐다. 따로 생각할 필요도 없다. 라스코나 알타미라 동굴벽화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럼 뇌물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원전 15세기 경 이집트에서도 뇌물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는 기록이 있다하니, 그 역사가 짧지는 않다. 그럼 뇌물로서의 그림은?전직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건으로 세상이 다시 시끄럽다. 예술의 ‘사회적 쓸모’가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순간이다. 예술이 실용적인 목적을 갖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던 분들, 이제 그 입 다무셔야 할 듯싶다. 보시라, 이만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지 않는가. 높은 분들이 그림을 가지고 참 많은 일들을 해내시지 않는가 말이다. 작년에는 삼성이 미술품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예술 애호가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지 않았던가.
몇 해 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에서 “김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유행어의 두 주인공 ‘사모님’ 김미려씨와 ‘운전기사’ 김철민씨가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당사자는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고 여러 신문들은 또다시 이 사실을 앞 다퉈 보도했다.김미려씨의 해명이 있기 전까지 수 많은 매체들은 곧 결혼이 임박해 보이는 듯 기사를 쏟아냈다. 기사 제목도 재미있다. "김 기사, 사랑해~","김기사가 자기됐다", "여보~ 운전해" 등 제목에서부터 두 코미디언의 열애는 독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기사를 살펴보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측근의 증언이 있었고, 미니 홈피에 영타 자판 상태에서 한글로 “사랑해 자기가 최
“요즘 돌발영상 정말 못 봐주겠다” “돌발영상, 이건 정말 아니다” “돌발영상 폐지하라”YTN내부에서 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전에 비해 비판이 무뎌졌으며, 사안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 비판, 해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뿐 만 아니다. YTN 시청자위원회에서도 “이게 무슨 돌발영상이냐”는 비판이 나왔으며, 돌발영상을 연구한 교수도 현재 돌발영상에 대해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 동안 돌발영상은 기존 방송을 통해 내보낼 수 없는 영상을 새롭게 구성해 풍자와 유머, 웃음을 더해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은 ‘이면’을 조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 경찰, 검찰 등 권력의 핵심도 돌발영상을 피할 수는 없었다. 돌발영상이 ‘이면’을 다룰 때 마다 시청자 및 네티즌들은 환
사퇴서를 제출하고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의원이 1일 ‘국회 재논의’ 등 4가지 요구사항을 가지고 김형오 국회의장과 면담을 가졌지만 이견차만 확인했다. 미디어법 재논의 및 사과 요구를 김 의장이 거부한 것이다. 김형오 의장은 면담이 시작된 지 1시간 20분 만에 굳은 얼굴로 의장실에서 나와 퇴근했고, 3명의 의원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의장실에 그대로 남은 상황이다. 장세환, “(헌재 판결에 대한) 이견차만 확인한 셈”장세환 의원은 면담과 관련해 “이견차만 확인한 셈으로 진전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장 의원은 “우리는 야당의원들에 대한 ‘심의의결권’을 침해했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해 국회 재논의 등 면담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광고 금지 품목에 해당하는 ‘국내 결혼 중개업’ 방송광고를 허용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내 결혼 중개업’ 방송광고 허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광고 심의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방송광고심의 규정 43조는 담배 및 흡연과 관련된 광고 등 14개 품목에 대해 방송광고를 금지해왔다. 방통심의위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최근 결혼에 대한 사회적인 관습의 변화와 결혼중개업이 보편화되는 등 변화된 결혼문화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결혼중개업’만 해당되는 것으로 기타 ‘국제결혼중개업’이나 ‘이성교제소개업’ 등은 여전히 방송광고 금지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내 결혼 중개업 방송광고 허용은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철도공사의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로 철도노조가 지난 26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공사측은 170여개의 단협 조항 중 무려 120여개의 항목의 수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근무체계 변경, 비연고지 전출허용, 정원관련 협의권 삭제 등 하나하나 마다 논란의 여지가 큰 사안이다. 공사측은 임금제도와 관련해서도 성과성 연봉제, 임금피크제, 직무성과급제 도입 등을 요구했다고 한다. 공사가 일방적으로 단협 해지를 통보한 날은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공공기관 선진화 실적보고 워크숍'을 4일 앞둔 시점이다. 다분히 정부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공사의 단협 해지는 이명박 정부가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노조 죽이기'의 일환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
지난 3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키스디, KISDI)이 국제학술지를 창간했다. 학술지의 이름은 이다. 이번 창간호는 "방송 통신 융합의 전망(The Prospect of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s)"을 주제로 삼았다. 이번 창간호에 대해 키스디는 “정보통신과 여타 커뮤니케이션 영역 간 융합에 관한 학제 간 연구에 초점을 두고, 학자·연구자·정책입안자·사업실무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 편집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창간호는 방통융합 전망에 대해 철학적, 사회학적, 정책적, 법제도적, 산업/경제적
한나라당의 미디어법(언론관계법) 강행처리에 항의해 사퇴서를 제출하고 장외투쟁을 벌여온 민주당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의원이 1일 공동성명을 내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책임 있게 나서라”며 구체적인 요구안을 밝혔다. 이들은 “(헌재의 판결이)한 달이 지난 지금 한나라당은 언론악법폐지와 재논의에 대해 시정의 시늉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얽히고설킨 탐욕과 불의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사람은 김형오 의장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성명에서 이들은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대리투표’, ‘일사부재의 위반’, ‘날치기’ 등 위법행위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의회운영의 책임자로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회가 자율적으로 불법상태를 시정하도록 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피습으로 사망했다'는 루머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오전 10시경 김 위원장 사망 루머로 인해 상승 중이던 코스피가 1541포인트까지 급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 위원장 피습 사망’파문은 단순 루머라고 여러 신문은 앞 다퉈 보도했다. 급락했던 코스피는 12시 30분께 1560포인트를 넘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루머’ 소동은 주식투자자들을 비롯한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한 듯 ‘김정일’은 각 포털 상위 검색어 순위를 차지했다. ‘루머’의 정확한 진원지와 발설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날 증권계에 뿌려진 김 위원장 사망 뉴스는 2008년 5월 모 신문사의 오보 기사로 밝혀졌다. 작년에 오보로 판명된 뉴스 기사가 증권가에 다시 돌자, 사실로 오인돼 벌어진 헤프닝이라
1일, 지상파DMB가 개국 4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어 “재도약”을 천명하고 “지상파DMB에 걸맞은 지원”을 요구했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DMB특위)는 재도약을 위한 5개 지표로 △수신지역 확대 및 콘텐츠 품질 개선 △양방향 데이터 방송 △ 녹색 교통의 시대 △DMB 해외진출에 적극적 기여 △재난방송 강화 등을 제시했다. DMB특위는 “수신지역의 확대”를 위해 “지역에서 중계시설 미 구축으로 인한 음영지역이 많아 지역 시청자의 정보격차문제가 심각하다”며 “방송사의 경영악화로 수신 지역 확대를 위한 투자여력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DMB특위는 2010년, 6개 수도권 방송사 및 지역방송사로 구성된 '지상파DMB 시청권역 확대 전담 대책반'을 구성해 수신권역을 확대하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지난 달 27일, 언론소비자주권연대 김성균 대표는 회원들에게 편지를 띄웠다. 언소주 운동의 숨은 공로자인 ‘보라98’이 “위암이 전이되어 뇌까지 암세포가 퍼졌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보라98이 병상에서 “조중동이 방송에 진출해서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을 보고 싶다. 그 때까지 만이라도 살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김성균 대표는 보라98에 대해 “한 유명한 대학교의 경영대 교수”라며 “(그는)보안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을 만나도 언소주 활동에 대해 말할 수 없었고, 저 또한 혹시나 그의 신상에 피해가 갈까 염려스러워 사실을 밝힐 수 없었다”고 전했다. 보라98은 언소주 운동 초기에 불매대상 1호로 지정됐던 BBQ를 광동제약으로 변경하는 것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소주가 BBQ를 불매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화부)와 청와대 및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행정부처가 2010년 예산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정부정책에 대한 홍보비를 대폭 증액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체육부(장관 유인촌)는 2010년 예산으로 ‘홍보지원국’의 예산을 209억1600만원으로, ‘한국정책방송’ 158억1100만원, ‘해외홍보문화원’ 149억5900만원, ‘국가브랜드위원회’ 114억9800만 원 등 총 631억84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7년 대비 60.8%가 증가한 수치이며 또한 2009년(올해)와 비교해서도 22.4% 증가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소속 변재일 민주당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대선 공약으로 ‘정권
○중앙일보, - MB정부의 또 다른 기록 세우다~ 대단한 정부일세! 자랑이 아닐텐데 중앙일보는 참~○동아일보, - 철도노조가 파업하면 당연히 시민들은 불편하겠지. 그런데 신도림역 출퇴근길은 늘 저 정도로 막힌단다 동아일보야~!! ○경향신문, - 조중동에서는 절대 1면에서 볼 수 없는. 그러나 대단히 중요한 사건. 도곡동 땅 실소유자는 MB일까? 의혹이 더해 가는데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재수사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렇다면 의혹만 더 증폭될텐데….○경향신문, -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함안보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방통위와 문화부는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이 대부분 영세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해당 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3년간 경기도 고양시에 5만6천㎡의 규모로 건립될 이 센터는 방송통신콘텐츠 제작, 유통, 활용 전반에 대한 종합적 지원이 가능한 시설이다. 30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은 방통위 최성호 방송통신진흥정책과장과 문화부 권오기 방송영상광고과장은 "신규콘텐츠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디지털방송콘텐츠 제작센터와 같은 첨단복합 지원시설이 절실하다. 지난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지원센터
발칵 뒤집어 질 엽기적 사건이 벌어졌다. 남성아이돌 그룹 2PM 옥택연의 팬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혈서’와 생리 속옷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이 사건은 인터넷 신문, 각종 커뮤니티 등 파장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2PM 갤러리’에 “옥택연에게 생리혈서를 바칩니다(인증)”의 제목으로 올라 온 문제의 게시글에 “믿을 수 없다.” “물감이다”라는 의혹 댓글이 달리자, 이후 문제의 팬은 본인 것이라며 생리혈이 묻은 속옷을 올려 파장이 더욱 커졌다. 파장이 커지자 디시인사이드 측은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여느 사건과 마찬가지로 ‘공개 재판’이 열렸고, 엽기 행위에 열받은(?) 네티즌은 신상을 공개하고 미니홈피에 비난글을 남겨 ‘처벌’했다. 이에 문제의 팬은 미니홈피에 “저로 인해 팬들
광고계가 뽑은 2009년 올해의 뉴스 1위는 ‘미디어렙 도입 논란’이 차지했다. 1일 광고산업을 취재하는 기자단과 광고회사 및 광고관련단체의 홍보담당자로 구성된 광기회는 2009년 광고계의 한 해를 정리, ‘광고계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위는 ‘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 가속화’, 2위는 ‘미디어 관련법 통과와 매체 환경의 변화’ 등으로 조사됐다. 광고계는 불가분의 영역인 미디어법 논란을 2위로 꼽았다. 3위 역시, 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법 후속 조치 중 하나인 ‘가상, 간접 광고, 양방향 등 신유형 광고 본격 시동’이 차지했다. 4위는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규제 완화’, 5위 ‘광고관련 전문지 잇단 폐간’, 6위 ‘광고산업 표준화’ 등이 차지했다. 광기회는 특히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
‘2009 방송평가’ 결과,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MBC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를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1일, ‘2009년 방송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방송평가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방송사업자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해 총 163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 결과, 지상파 가운데 KBS1TV는 900점 만점에 759.76점, KBS2TV 732.19점, SBS 741.11점 이었으며, MBC는 705.0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방송내용은 각 방송사의 자체심의 정도와 시청자들의 방송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불만제기 정도 등을 평가한다. 편성 영역은 오락프로그램의 편성비율과 어린이와 장애인
영국 이동통신사업자 O2의 아이폰 독점계약(UK's exclusive iPhone network)이 끝나자 오렌지(Orange), 보다폰(Vodafone) 등의 타 이동통신 업체가 아이폰 판매에 뛰어들고 있다. 영국내 이통사들이 아이폰 판매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렌지는 현재 아이폰 판매에 뛰어 들어서 O2와 가격 경쟁 중에 있으며, 보다폰은 내년 아이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텔레포니카(Telefonica) 그룹의 O2는 2009년 2/4분기 매출액이 23억 8,800만 달러로 매출액 규모 영국 1위 이통사이다. 보다폰은 2/4분기 21억 8,000만 달러로 O2를 뒤쫒고 있고, 오렌지는 18억 8,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나타내고 있다. 오렌지의 아이폰 도입으로 영국 내에서는 O
지난 27일 진행된 는 끝났지만 그 파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한다면 유령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며 수정의사를 정확하게 밝혔다. 또한 4대강 사업에 대한 필요성도 피력했다. 보를 설치해서 한강이 맑아졌다고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에도 추진됐던 것인데 왜 지금은 안 되느냐고 따졌다. 이렇게 국민들은 듣기만 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들, 과연 사실일까? 30일자 과 는 지면을 통해 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들에 대해 직접 사실검증에 나섰다.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하면 유령도시될까?“부처가 이전해도 공무원들은 서울에 남아(서) 출퇴근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