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약사 매출 상위 40대 기업 중 11개 기업이 조중동매경 종합편성채널 및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에 지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미 동아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동광제약 등 4개 제약사들이 조중동매경 종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삼진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삼청당제약’, ‘일성신약’, ‘부광약품’ 등의 종편 지분 참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알려진 4개사 이외에도 더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돼 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전재희, 이하 문방위) 소속 최종원 민주당 의원은 22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
뉴스
권순택 기자
2011.09.2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