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재보궐 서울시장 선거를 국회의원 지역구별로 분석한 결과, 지금 총선을 치른다면 한나라당은 단 7곳에서만 승리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내놓은 자료를 토대로 한 분석이다.28일 는 ‘지금 총선 치르면, 한나라 서울의원 40명 중 33명 배지 잃어’ 기사를 실어 “서울시장 개표결과, 서울의 48곳 중 7개선거구에서만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박원순 약권 단일후보의 지지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용산(진영), 서초갑(이혜훈), 서초을(고승덕), 강남갑(이종구), 강남을(공석, 전 공성진 의원), 송파갑(박영아), 송파을 (유일호)선거구에서만 나경원 후보가 앞섰다는 얘기다. 는 “지금 당장 총선을 치른다면 한나라당 서울지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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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1.10.2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