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결과, 19대 국회 문방위 인물 구성은 18대와 비교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이 13석을 얻어 문방위에서 야권이 13~14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새누리당을 견제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18대 문방위에서 활동했던 정병국, 한선교, 심재철, 주호영, 이병석, 이철우, 김을동 의원이 19대 국회에서도 활동하게 됐다. 총선에서 공천을 받은 의원 중 전재희, 홍사덕, 김성동 의원과 광주에서의 의미 있는 도전을 펼친 이정현 의원 4명만이 낙선했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19대 국회 문방위로 배치될 새로운 인물은 문대성 당선자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이상일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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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2.04.1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