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해 정족수 미달로 개의조차 하지 못하고 연기됐다.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1차 회의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여야 간사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회의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전원 불참해 정족수 미달로 개의조차 하지 못했다.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는 새누리당 조해진(간사) 의원과 권성동, 김희정, 함진규, 이철우, 홍지만, 김도읍, 이장우, 강기윤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전병헌(위원장) 의원과 유승희 의원(간사), 신경민, 최민희, 장병완, 김재윤, 노웅래, 최재천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석기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는 정부조직법 처리과정에서 필요성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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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3.04.1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