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신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위문 기간을 갖고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저소득 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을 방문 위로했다.군 관내 14개 읍·면장과 직원들은 가정위탁, 한부모 및 조손가정, 장수노인, 저소득 독거노인, 보훈가족 및 장애우 1,630여세대 및 경로당 395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과일, 멸치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와함께 군은 전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관내 국기초 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117세대에 명절지원금 585만원을 지원하였다.또한, 각 읍·면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 단체 14개소에 설 명절 봉사활동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나누기, 염색봉사, 청소봉사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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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남 기자
2017.01.2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