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농업기술원은 수도권 가구의 연평균 쌀 구입액이 약 18만 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쌀 구입실태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소비자패널 자료를 이용해 2010년~ 2015년 수도권 가구를 조사했으며, 최근 6년 간 연평균 쌀 구입액은 184,523원으로 나타났다.쌀 유형별로는 일반미 구입액이 138,931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미 27,260원, 찹쌀 11,908원, 흑미 5,762원, 기타 662원 순으로 파악됐으며, kg당 소비자 구입가격은 일반미가 2,629원으로 가장 낮았고, 찹쌀 4,204원, 현미 3,557원, 흑미가 6,060원으로 가장 높았다.주부 연령별 쌀 구입액에도 차이가 있어, 30대 이하 144,838원, 40대 171,280원, 50대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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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기자
2016.11.0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