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차기정부에서 방송통신의 진흥과 규제를 단일기관에서 함께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 같은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언론공정성실현모임'이 주최했으며,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사회로 진행됐다.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박사가 발제를 맡았고,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김희경 박사, 김재영 충남대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김경진 의원, 오세정 의원, 손금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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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수 기자
2017.03.1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