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이 한부모가정 조롱 개그로 논란의 대상이 된 tvN ‘충청도의 힘’ 코너 폐지를 촉구한 가운데, tvN 측이 해당 코너 폐지를 확정했다. 이혼가정 자녀에 대한 상처 뿐 아니라, 아동성추행 희화화까지 해당 코너 기획부터가 문제가 많았다는 주장이 많았다. tvN 제작진은 해당 코너를 폐지한다고 밝혔다.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소장 윤정주)는 7일 “tvN ‘충청도의 힘’ 코너의 폐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CJ E&M 측에 제작진 징계와 함께 문제발언을 반복하는 출연자에 대한 방송출연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는 항의공문을 보낸 상황이다. tvN 는 지난 3일 장동민과 조현민 등 “듣겠어. 쟤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 갈라섰는데”,
방문진에서 여당 추천 이사들이 긴급 안건으로 ‘북한주민의 한국방송 시청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승인해달라는 안건을 상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안건과 관련된 논의·의결은 차기 회의로 연기됐지만, 여야 추천 6대 3 구도의 방문진에서 결과는 이미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공영방송 MBC 관리감독 기관인 방문진이 ‘MBC녹취록’ 사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하지 않겠다”던 여당 추천 이사들은 북한 주민을 위한 시청확대 지원사업은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여당 추천 이사들은 7일 정기 이사회에서 당초 예정된 보고 및 의결 안건이 끝나자, 추가 안건이 있다고 으로 ‘북한주민의 한국방송 시청확대를 위한 지원’
백종문 본부장이 등장하는 ‘MBC녹취록’과 관련해 방문진 여당 추천 이사들이 더 이상 논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상된 수순이었다. 특히, 고영주 이사장은 “앞으로 이런 안건(MBC녹취록 관련)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월권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는 7일 이사회를 열어 (유기철·이완기·최강욱)과 관련해 다시 한 번 논쟁을 벌였다. 야당 추천 이사들은 지난달 17일 백종문 본부장이 출석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방문진의 공식적 절차를 통해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당 추천 이사들은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면서 더 이상의 논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결국
“방송이 그래서 무서운거야. 이XX(비프음)야”개그맨 장동민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6일 MBC 에서 ‘개그여행사’ 사업을 접었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경기가 안 좋아지니까 (사람들이)여행을 안 가서 접게 된 것”, “그런데, 유상무가 방송마다 나와서 ‘필리핀 여행 간다고 여행객 받아 놓고 눈 떠보면 제주도에 내려 주고해서 망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웃잖아요. 하지만 그걸 믿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거에요”라면서 특유의 버럭, 호통 개그를 선보였다. 방송이 그래서 무서운 거야… 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건 아이러니하게도 장동민 스스로 방송에서 하차해야할 이유를 보여줬다고 말할 수도 있다. 최근 장동민은 한부모가정을 조롱하는 개그를 했다는 이유로 여
“서울 불광제1동(은평구을)은 새누리당 우세지역입니다”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을 앞두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표심이 어떤지 알고 싶다면 한겨레21의 서비스를 찾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동네가 어느 정당 우세지역인지 확인이 가능하다.한겨레21은 4·13 총선을 앞두고 를 선보였다. 데이터분석기관 ‘빅토리랩’과 함께 최근 7년간 치러진 전국 단위 4개선거 △제5회 지방선거(2010년), △제19대 총선(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2012년), △제6회 지방선거(2014년)에서 나타난 수도권 유권자의 표심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수도권 유권자의 실제 표심을 인터렉티브 페이지로 개발한 것은 과 함께
종편이라면 객관적 사실을 무시해도 되는 것일까. TV조선은 김경재 당시 청와대 홍보특보가 출연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TF 논란 당시 “현재 교과서는 노무현 교과서”라고 주장하며 “문재인의 국어실력이 의심스럽다”고 조롱한 내용을 그대로 방송했다. 방통심의위는 TV조선에 행정지도, 경징계를 내렸다. TV조선·채널A 시사토크쇼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특정 정치세력을 폄훼하고 막말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위원장 김성묵)는 6일 TV조선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 출연 편’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말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TF를 운영했고 청와대까지 보고가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의
시청자들은 ‘사이다’라며 열광했다. 인기몰이이 중인 KBS드라마 에 나온 욕설에 대한 얘기다. 그렇지만 엄연히 욕설은 방송에서 금지돼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맥락상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지상파에서 욕설은 안 된다”고도 말해 의견이 갈렸다. 방통심의위는 ‘제작 과정에서 유의해달라’는 의미에서 행정지도를 의결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위원장 김성묵)는 6일 KBS 에서 등장해 논란을 빚은 ‘욕설’ 장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 17일(8회) 작중 서대영 상사(진구 분)는 지진으로 인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생존자를 구출하는 현장에서 사람들이 건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아몬드에 눈이 멀어 굴착기로 건물을 부순 진영수(조재윤
과연 한국은 안전한 사회인지 근본적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게 한 세월호 참사의 2주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여권 추천 인사들은 진상규명에 관심이 없다. 공청회에 참석한 진술인들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언론은 주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한다”는 목소리는 여전히 크다.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오는 9일 오후7시 서울광장에서 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416가족합창단과 평화의나무합창단, 스무살의 합창단과 가수 이승환, 부활, 한영애, 뮤지컬 배우 배해선, 시인 김선우 등이 참여한다. 추모 뮤지컬 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총선에서 '심판 받아야 할' 10명의 후보들이 발표됐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도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용산참사 지휘관이었던 김석기 후보를 비롯해 딸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총선넷은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낙선운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2016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총선넷)는 6일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선넷은 지난 3일 35명의 집중심판대상자 35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3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투표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Worst 10’ 후보를 뽑은 것이다. 그 결과, △새누리당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당이 추천한 심의위원들이 연달아 교체된 것이다. 지난달 24일 국민의당 추천으로 신임 선거방송심의위원에 위촉된 경향신문 전 논설위원의 경우 그 다음날인 25일부터 ‘당사자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실제 첫 공식업무가 시작된 28일, 그는 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했다는 사실은 이후 알려졌다.국민의당은 후임으로 선거방송 관련 심의 경력이 많았던 정병운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장을 다시 추천했다. 그러나 정병운 신임 위원 역시 위촉 3일 만에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퇴했다. 결국, 국민의당은 정연정 교수를 다시 추천했고 현재 ‘위촉 작업’이 진행중이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의당이 정연정 배제대
4년 전 19대 총선 시기와 비교해 20대 국회를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거나 불공정한 선거 관련 방송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방송심의위의 전체 심의건수로 따지면 2.5배 늘었다. 제재수위 또한 전체적으로 높아졌다. TV조선과 채널A의 ‘편파·왜곡’ 시사토크 프로그램의 영향이 컸다.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단일 프로그램은 TV조선 였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최대권)는 4일 “3월말까지 방송사들이 법정제재 10건, 행정지도 37건, 문제없음 12건 등 총 59건의 의결을 했다”고 밝혔다. 19대 총선에서 같은 기간 의결 건수는 24건(법정제재 0건, 행정지도 19건, 문제없음 5건)으로 늘었다. 방송사 재허가시 감점요인이 되는 법정제재는 0건에서 10건으로
(1편에서 계속)#3. 국회 후반기에 야당 미방위원들에게 닥친 ‘굴욕’국회 미방위 후반기는 미래부 최양희 장관 후보자와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로 시작됐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땅 투기 의혹에 주말농장 ‘고추밭’을 급조하는 기행을 선보였으나 장관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이를 시작으로 해서 미방위의 한계는 후반기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철) 야당 의원들이 현장조사를 위해 MBC를 찾았지만 문전박대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세월호국조특위의 조사 대상에 엄연히 공영방송 KBS와 MBC가 포함돼 있던 터였다. 심재철 국조특위 위원장 사인이 담긴 출장계획서를 들고 찾아갔지만 소용없었다. 최기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도 이제는 부족할 정도다. 종편 TV조선과 채널A의 막말 토크는 도를 넘었다. ‘편향’만의 문제도 아니다. 방송이 최소한도로 지켜야할 ‘정도’를 무너뜨리고 있다. 야권에 ‘패거리’, ‘숙주정치’, ‘보통이하’, ‘패권’ 등의 막말꼬리표를 붙이며 공세를 편다. 인권에 대한 보도 수준은 이미 바닥을 드러낸 지 오래다. 최근에는 ‘안철수의 여자’ 등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한 가지 기억할 게 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도 이미 이 운동장은 기울어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총선을 앞두고 언론 관련 단체들로 결성된 총선미디어연대는 “미디어생태계가 훼손됐다”며 “의회권력을 통한 복권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해결하기 19대 국회의 과제로 △정권 하부기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의원들을 “물갈이 대상자”로 규정해 사실상 낙천발언을 한 이영작 한양대 석좌교수에 대해 TV조선이 ‘출연금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방송은 선거방송심의위로부터 행정지도 ‘권고’ 제재를 받았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최대권)는 4일 TV조선 에 대해 심의했다. 지난 2월 25일 해당 방송에 출연한 이영작 한양대 석좌교수는 국정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테러방지법 반대를 위해 필리버스터에 나선 의원들을 두고 “물갈이 대상자로 삼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관련해 ‘친노패족’ 운운하며 “당 내 반미 친북적 인사가 많기 때문에 습관적 반대를 한다”라고 근거 없이 폄훼해 심의 대상이 됐다. 현재, 해당 방송분은 홈페이지에
EBS 이 과거 방송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출연한 내용을 방영해 행정지도 ‘권고’ 제재를 받았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최대권)는 4일 EBS ‘결혼의 진화-3부 새로운 가족이 온다’ 편(2월24일 방송)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21조(후보자 출연 방송제한등) 제1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했다. 해당 조항은 “방송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법의 규정에 의한 방송 및 보도․토론방송을 제외한 프로그램에 후보자를 출연시키거나 후보자의 음성․영상 등 실질적인 출연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의견진술
선거방송심의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당 추천 선거방송심의위원들이 연이어 공식 업무를 보기도 전에 사의표명한 것이다. 이런 일은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발생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4일 “국민의당에서 추천했던 정병운 신임 선거방송심의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또 다시 사퇴했다”며 “그래서 정연정 배재대 공공정책학과 교수를 재 추천했다”고 밝혔다.국민의당이 추천한 정연정 신임 선거방송심위원은 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로 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과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18대 대선에서는 안철수 캠프에서 정치혁신포럼 자문위원을 맡았고 최근에는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을 맡은 바 있어 안철수 대표의
언론노조 조능희 MBC본부장이 부분파업에 돌입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조능희)는 4일 오전6시를 시작으로 경고파업에 들어갔다. 에 따라 조능희 본부장 단독으로 부분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MBC본부는 중앙노동위원회의 단협 조정 중지로 파업권을 획득한 후, 투표율 93.26%와 찬성률 85.42%로 가결시킨 바 있다.MBC노사는 지난달 29일 단체협약을 위해 협상이 성사됐지만 평행선을 달렸다. MBC 사측은 △기 단협에 포합돼 있던 공정방송조항 삭제, △저성과자 해고(업무능력 현저하게 부족한 사람 해고 가능), △노동조합 홍보활동 위축(상급자 지시 불이행 징계 및 SNS 글 감시) 등이 담긴 단협안을 제시했다. MBC본부는 이를 두고 “이것은 협상하는
“조중동과 종편 등 보수매체들이 편파왜곡보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안다. 과거했던 일과 다르지 않게 총선시기에도 여전히도 하고 있구나 하는 사실도 말이다. 그러다보니 (의도된 편파보도를 하고 있는)종편의 ‘나쁜보도’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총선보도를 감시해 나온 모니터 보고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 같은 종편 보도를 접하지 않고 냉담한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선거보도 모니터 결과가 실제 의미 있게 공유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고민할 때다.”31일 진행된 토론회에서 사회를 맡은 박용규 상지대 교수가 던진 문제의식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김동원 정책국장은 “시청자와 독자 그리고 시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경로 파악과
국민의당 추천으로 정병운 서울시교육청정보공개심의회 위원장이 신임 선거방송심의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정병운 위원장은 선거방송심의위원을 4번째 역임하게 됐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1일 에 대한 서면회의를 진행, 신임 선거방송심의위원으로 정병운 서울시교육청정보공개심의회 위원장을 위촉했다. 국회 교섭단체로 등록된 국민의당의 추천에 따른 것이다. 당초 국민의당은 김택근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을 추천했지만, 김택근 전 위원이 첫 공식일정이 있던 지난 28일 ‘돌연’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해 재추천하게 됐다.(▷관련기사 : 국민의당 추천 신임 선거방송심의위원, 돌연 ‘사의’)정병운 신임 선거방송심의위원은 현
4·13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의 공천 갈등에도 불구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언론의 총선 관련 보도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유권자들의 투표에 도움이 되는 정책비교 등의 리포트보다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리포트들이 주다. 아예 대놓고 특정 정당을 폄훼하거나 지지하는 보도들을 선보이는 매체도 늘어난다. 심판 옷을 입고 직접 선수로 나선 모습이다.2016총선보도감시연대의 지상파 및 종편, 신문,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가 나왔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은 31일 열린 토론회에서 “보도의 양상이 변하고 있다”며 “초기에는 북풍몰이,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분열 등으로 재미를 보던 종편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대놓고 새누리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