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센터 실적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직영을 맡고 난 후 오히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미디액트가 운영했던 영상미디어센터는 현재 미디어 교육 수강인원, 장비대여일수, 공간대여시간 모두 크게 감소했다.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은 23일 “미디어센터 영진위 직영 운영 후 교육 수강인원은 반토막이 났고, 장비대여일수, 공간대여시간은 1/10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문화권력 균형화에 나와 있는 ‘좌파단체 지원차단’의 대표적 사례이자 폐해”라고 강조했다.노웅래 의원은 “미디액트는 센터 운영 상 문제가 전혀 없었음에도 운영 사업자에서 축출했다. 영진위는 지정위탁 문제를 들어 센터 운영을 공모로 전환했고 2010년 갑자기 ‘시민영상문화기구’(2010년 1월 설립)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관장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배용 총장은 지난 2008년 대통령 당선자 정책자문위원단 자문위원을 맡았고, 2010년부터는 제2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은 23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9월 4일 면접해 2달 가까이 되었는데 발표를 안 한 것은 부적격자 아니면 불공정한 사람을 임명해 놓았다고 밖에 볼 수 없지 않느냐”며 “내정한 사람이 이배용씨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심사 중이다. 아직 인사 중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기 어렵다”고 확답을 피했다.노웅래 의원은 “(공모에 참여
23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유신 치하의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문화재청을 거세게 비판했다.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은 김찬 문화재청장에게 “문화재청은 문화재를 등재 신청할 수 있고, 문화재청이 등재 신청했으니 (그것은) 문화재라는 답을 받았다”며 “유신정권 치하의 새마을운동 기록이 문화재인가”라고 되물었다.김한길 의원은 "5․18이나 아우슈비츠 수용소 기록 등은 인류에 이런 불행한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한 것”이라며 “지금 유신 치하 새마을운동 기록은 같은 의미로 등재 신청한 게 아니지 않느냐”며 문화재청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도를 비판했다.또한 김한길 의원은 “조선왕조실록 등 문화
과도하게 남발되는 기지국 수사를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22일 “기지국 수사는 결국 국민의 통신정보와 위치정보를 노출하는 것”이라며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정성호, 신경민, 김윤덕, 최민희, 도종환, 강동원, 박주선, 진성준, 박남춘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전병헌 의원은 “국민의 통신비밀을 보호하고 국회의 통제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법안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전병헌 의원은 "(기지국 수사는) 국가기관이 마치 전 국민을 사찰하는 것"이라며 "수사기관에서는 국민의 통신비밀을 소중히 여기고, 긴급한 사안이 아니면 국민의 통신정보·위치정보를 과도하게 제공받는 것을 자제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의원에 따르면 기지국 수사는 수사 기관의 ‘통신사실확인
방송통신위원회가 그간 외산 장비만을 선호하고 국산 장비를 외면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지난 3년 간 네트워크 장비를 구매하면서 전체 238건 중 단 1번만 국산 장비를 구매했다. 고가 장비는 외산이, 저가 장비는 국산 비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인데도 방통위는 가격과 무관하게 외산만을 쓰고 있었다.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지난 21일 “방통위가 의도적으로 국산을 외면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 장비 구매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방통위가 구입한 네트워크 장비는 총 239개로 지난해 구입한 저사양 장비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외산이다.전병헌 의원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에 따르면 방통위가 구매한 장비들
지난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는 부일장학회를 승계한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퇴진 요구에도 “설립자와 가깝다는 이유로 (이사진을)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이날 박근혜 후보는 부일장학회 강탈에 대해서 “법원에서 강압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가 “강압이 없었다고 얘기한 것은 잘못 말한 것 같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박근혜 후보는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김지태 씨에 대해서도 “부정부패로 지탄을 받았던 사람으로 5·16 이후 처벌받지 않기 위해 재산 헌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9일 지상파 방송 디지털 전환에 따른 난시청 개선 방안을 담은 ‘디지털방송 난시청/수신환경 개선실적’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국회·언론 등에 난시청 가구가 TV를 못 보게 될 것이라는 우려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며 “난시청 및 수신환경 개선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전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국정감사에서 전병헌, 유승희, 최민희 의원 등 야당 국회 문방위원들이 난시청에 대한 대책 부족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다.당시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은 “가장 수신율 높은 KBS1TV 커버리지가 93.8%여서, 330만명(3인 가족 기준)이 디지털 TV를 시청할 수 없다”며 “110만 가구는 자연적 난시청 가구수다. 인위적 난시청 기구를 포함하
지난 17일 가 삼성이 백혈병 피해자 측에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제안했다고 보도한 이후 많은 언론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이는 ‘오보’였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 인권단체 ‘반올림’과 피해자 가족들은 18일 오후 “삼성이 피해자 측과 대화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기자회견까지 했다.삼성전자 부사장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왜 그렇게 보도가 나왔는지"같은 날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최우수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삼성의 대화 제안이 사실인지 여부를 물었다. 최우수 부사장은 “발병자의 소송대리인을 통해 대화할 수 있도록 일단 제안했었다”고 했다가 '올림과 피해자 측이 들은 바 없다' 지적에 “발병자 분들과 지금 소송 중인
18대 대통령 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털 사이트 다음, 네이트, 네이버가 차례로 대선 페이지를 열었다. 대선 페이지를 연 시점은 달랐으나 ‘SNS’와 ‘공정성’라는 핵심 키워드는 같았다. 네이버·다음·네이트 3사는 대선 특집 페이지에 SNS를 적극 활용했다. 다음은 핵심 코너인 ‘말말말’에 각 후보 SNS에 올라온 최신 소식과 네티즌 의견을 담았다. 네이트는 NLL 대화록, 정수장학회 등 핫이슈에 대한 네티즌들의 SNS 반응을 실었다. 네이버는 ‘대선 트렌드’에서 SNS 인기뉴스와 날짜별 인기 트윗을 정리했다.또한 3사 모두 대선 페이지를 운영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다음은 정보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2012 대선 공
지식경제 R&D 4대 전담기관의 중앙일간지 광고비가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광고 시행 관련 규정과 배치된다. 지난 17일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전순옥 의원은 “최근 3년 간 지식경제 R&D 4대 전담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출한 9억 304만원 중 조중동 3개 언론사에 지출한 액수가 8억 1,620만원으로 90.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전순옥 의원은 “특정 3개 언론사에 대해 광고비 편중 현상이 극심한 것은 언론 형평성 측면에서 매우 불합리한 것”이라며 “각 기관이 홍보비를 아무런 기준 없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언론사에 배정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
지난 17일 박근혜 대선 후보가 조만간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가운데, 김지태(정수장학회 전신 부일장학회 설립) 유족에게 정수장학회를 돌려주는 것은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8일 평화방송 에서 “김지태 회장 후손들도 ‘지금 MBC가 우리들 것’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상징적 의미로 돌려달라는 말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김지태 회장의 유족들에게 정수장학회를 환원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드러낸 셈이다.정수장학회 문제를 푸는 해법을 묻자 이 위원은 “여야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로 이사진을 새로 짜는 것이 답”이라며 “김지태 회장의 후손이 한 두 명 정도 이사로 참여해야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이 위원은 “
17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와 SKT, KT, LG U+등 3개 이동통신사는 올해 말까지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방통위와 이동통신 3사는 도서관, 터미널 등 전국 공공장소 와이파이 존을 1,000개 추가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통위와 이동통신 3사는 지난 상반기에도 공공장소 와이파이 존 1,000개 소를 개방한 바 있다. 이번에 1,000개 소를 추가하면 올해 안에 2,000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돼 국민들이 무선인터넷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쓰려면 무선랜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증과정을 거치면 된다.새로 추가되는 1,
네티즌들이 9월 한 달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상위 20위 내에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대선 후보 관련 검색어는 전무했다.닐슨코리안클릭은 16일 ‘9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최고 인기 검색어는 네이버였고 가장 인기 있는 도메인 웹사이트는 네이버, 커뮤니티는 티스토리, 뉴스 사이트는 매일경제였다. 9월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10.3% 감소한 1,660분이었다. 전월 대비 일수 감소와 추석 연휴로 전연령층의 인터넷 활동성이 둔화된 탓이다. 9월 인기 검색어는 ‘네이버’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 날씨가 뒤를 이었다. 인기 순위 20위권 내에 국민은행, 농협인터넷뱅킹 등 금융 관련 검색어가 5
애니팡·캔디팡 등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이 인기다. 대표적인 SNG 애니팡은 지난달 순이용자 천만명을 기록했다. 애니팡 유저들은 9월 평균 16.7일 게임에 접속했고 하루 36.7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닐슨코리안클릭은 ‘모바일 메신저 기반 SNG의 이용 현황과 게임시장의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SNG가 게임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 발표했다. 코리안클릭은 “애니팡, 캔디팡 등 스마트폰 SNG들이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non-gamer의 유입을 유도해 스마트폰 게임시장의 확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SNG가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며 유통망 성장 및 데이터 소비 유발 아이템으로서 통신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에서 오는 25일부터 이란 주제로 2012년 추계학술강좌를 연다.이번 추계학술강좌는 폭력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전적인 의미의 폭력뿐만 아니라 ‘일상적’이고 ‘제도화’된 형태로 나타나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폭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외대 대학원 총학생회는 “억압적 폭력을 우리 스스로 어떻게 자발적으로 수용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니체, 라캉, 사르트르 등 10인 철학자의 사유와 언어를 빌려와 그들이 주장하는 폭력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 변광배 프랑스 인문학 소모임 ‘시지프’ 대표, 임승수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저자 등이 강사로 나서며 이달
한국언론진흥재단(아래 언론재단)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편중된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참여정부 때와 비교해 정부 광고비가 각각 2배, 1.8배 가량 늘었고, 조중동에 배정된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금은 2.4배 증가했다. 또 언론재단이 주관하는 언론인 교육의 전체 강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조중동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은 10대 일간지 정부광고 지출 현황을 공개하며 “매년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지자체에게 의뢰 받아 집행하는 정부광고 지출내역을 보면 현 정권 들어 보수 언론에 배정되는 금액이 늘었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동아일보의 정부 광고비가 지난 2006~2007년에 비해 198.6% 늘어 가장 많이 증가
언론진흥재단 직원이 10여 년간 광고제작비 총 4억 9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재단은 지난해 12월에서야 이 사실을 인지, 올초 횡령사건 책임자를 징계했다. 강동원 의원은 이를 두고 "사후약방문시 처방"이라고 비판했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위원회 무소속 강동원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광고 광고제작비 횡령사건 현황’을 공개하며 “언론진흥재단 광고국 영업팀 강 모씨가 지난 2002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JD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제작사 명의로 광고 제작비를 허위 신탁처리해 4억 9천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강동원 의원은 “현 정권 출범 이후 7명이 각종 비리와 부당업무로 징계를 받았다”며 “그 중 4명이 이번 사건 관계자”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동원 의원은 “최초 사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은 15일 국내 최대 SNS 뉴스서비스사인 위키트리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미디컴은 위키트리 인수로 “새로운 SNS 플랫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플랫폼 개발과 콘텐츠 생산을 위해 양사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사는 현재 기업들이 SNS를 정보확산 및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폭넓게 소비자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대안미디어를 개발할 예정이다.위키트리의 신임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취임한 미디컴 이재국 대표는 “양사 통합을 통한 새로운 SNS 플랫폼 구축을 위한 결정”이라며 “이번 인수로 양사 고유의 사업이 달라지거나 독립적인 영역이 섞이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미디컴과 위키트리는 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오는 14일까지 방송통신용어 우리말 순화를 위한 온라인 공모를 실시한다. 방통위 누리사랑방(블로그) 두루누리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발표하며 최고 5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이번 공모 대상이 된 용어는 노모포비아(Nomophobia), 앱세서리(Appccessory) 등 모두 35개다. 이 용어들은 지난 상반기 공모를 거친 37개 용어와 함께 정보통신용어 사전에 실리게 된다.이승원 방통위 홍보기획팀장은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송통신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지난해 두 차례 공모를 거쳐 '전자 바우처→전자 구매', '보이스 피싱
2012 단막극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CGV(제 4관)에서 개최된다.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유명 TV 단막극 작품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함으로써, 단막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향후 단막극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치러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았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MBC 의 이윤정 감독이 맡은 MBC 이다. 이 작품은 네티즌 온라인 관람 구매가 이미 매진되었다. 또 다른 상영작인 KBS 은 의 김규태 감독이 만들고 배우 엄태웅이 출연했으며 KBS 은 네티즌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