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윤석열 캠프가 이채익 등 현직 국민의힘 의원 7명 등을 영입했다. 이채익 의원은 지난 2017년 5.18 단체를 '어용단체'라고 비난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라고 지칭해 막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26일 윤석열 캠프는 이채익, 최춘식, 박성민, 정동만, 황보승희, 박대수, 서정숙 등 7명의 현직 의원과 홍일표 전 의원을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부울경선대위 위원장, 최춘식 의원은 경기선대위 공동위원장, 박성민 의원은 조직2본부장, 정동만 의원은 부산선대위 공동위원장, 황보승희 의원은 지방자치공동본부장, 박대수 의원은 노동위원장, 서정숙 의원은 보건의료정책 본부장, 홍일표 전 의원은 지속가능위원장에 선임됐다. 윤석열 캠프는 "국회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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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한 기자
2021.10.26 14:23